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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에 요트 타고 부산 가을 바다 나들이 2016.09.12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기간에 1만원에 요트를 타고 부산 가을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부산 요트체험
부산 요트체험나들이객들이 요트를 타고 부산 앞바다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제공]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는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요트를 타고 부산 앞바다를 둘러보는 요트투어(만원의 행복)를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더베이101, 삼주다이아몬드베이,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마리나 선박 대여업으로 등록된 요트 14척 이상이 투입된다.

주최 측은 1만원을 내고 이 행사에 참여하는 인원이 6천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해양레저 무료체험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앱 '키마패스(KIMA PASS)'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 '만원의 행복 요트체험'도 인기를 끌었다.

하루 250명 규모로 마련된 이 체험행사는 접수 시작 10분 만에 매진됐다.

부산 요트체험
부산 요트체험나들이객들이 요트를 타고 부산 앞바다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제공]

 

국제해양레저위크 기간에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요트 선상에서 풍선 만들기 이벤트가 열리고, 좀비 작가로 유명한 정명섭 작가와 함께하는 요트투어도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키마위크 홈페이지(www.kimaweek.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51-761-1417)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9/09 09:39 송고

 

 

 

 

보도자료 [2016.9.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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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9/0200000000AKR20160909044000051.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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