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양레저위크 오늘 개막, 일주일간 벡스코서

세계적인 해양레저 페스티벌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키마위크 행사가

오늘부터 다음 달(10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부산에서 열립니다.

올해 키마 위크는 내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제 슈퍼요트 콘퍼런스와 부산국제보트산업전,

해양레저스포츠대회와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행사 등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부산국제보트산업전에서는

100개 사가 5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국내 최초로 비행선박인 ‘위그선’을 선보이는 등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내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국내외 해양레저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산과

해양강국의 비전을 실현하자는 뜻을 모을 예정입니다.

배재수 기자 / dongin21@bbsi.co.kr

보도자료 [2014.09.29. | B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