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위크 10주년 아카이빙 | KIMA WEEK 10YEAR WHITE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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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성과

KIMA WEEK 10YEAR WHITE PAPER

정책의 흐름

1. 해양레저관광 정책이 체계화되고, 산업화를 지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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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 정책 체계화 및 산업화 지원에 관련된 정책 내용 테이블 입니다.
구분 내용
추진배경
  • 해양레저관광정책은 1996년 해양수산부 출범 이후 「해양수산발전기본법」에 따라 국민의 건강과 휴양, 해양공간에서의 관광 및 레저활동 진흥을 위해 추진됨
  • 해양수산부는 해양레저관광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 신설 및 확대와 중장기 발전전략을 바탕으로 해수욕장, 해양레저스포츠, 마리나, 크루즈, 수중레저, 해양치유산업까지 정책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실적/평가
  •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2004, 제1차 해양관광진흥기본계획) - 해양관광활성화를 위한 정책사업 발굴 및 권역별 발전방안 마련
  •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 신설(2013) -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전담 조직 신설 및 「해수욕장법(2014)」 제정 - 마리나산업(「마리나항만법(2009년 제정)」), 크루즈관광산업(「크루즈산업법(2015년 제정)」 육성 정책 추진
  • 해양레저관광정책 체계화와 정책영역 확대 - 해양레저관광정책 체계화를 위해 해양레저관광과(2018) 신설, 마리나산업, 크루즈산업과 함께 수중레저산업, 해양치유산업 등 정책영역 확대 - 마리나업, 수중레저업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발전 방향
  • 해양레저관광정책의 체계화와 지속성 확보, 산업화 지원, 정책영역 정비를 위해서는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산업육성을 위한 기본법 마련이 필요
  • 해양레저관광 소비시장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국민이 바닷가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물리적·심리적 접근성 개선과 친수문화 확산을 통해 해양관광 대중화를 유도
    ○ 해양레저관광산업 발전과 관련 서비스업 육성을 위해 연안지역별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상품화 지원, 청년층 창업기회 제공, 해양관광산업 정보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추진
2.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거점을 조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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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 활성화에 관련된 정책 내용 테이블 입니다.
구분 내용
추진배경
  • 해양관광 수요변화에 대응하여 전국 7대 권역별로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개발하고 한국의 관광명소로 육성(「해양레저관광활성화 대책」, 2019)
  • 해양레저관광 거점, 거점 마리나, 어촌 · 어항 등의 연결을 통해 전국 일주가 가능한 K-Ocean Route 개발
  • 지역별 해양관광자원개발로 지역균형발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및 국민 휴양기회 확대
실적/성과
  • 전국을 지리적·환경적 특성에 따라 7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 특성에 맞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개발 - 수도권(도시위락형 마리나), 서해안권(해양문화 · 생태관광), 다도해권(섬 · 연안 · 어촌 연계 체험), 제주권(수중레저), 한려수도권(휴양 · 힐링형 체류), 동남권(친수문화 선도), 동해안권(해양레저스포츠) - 권역별로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조성하여 해양레저관광의 플랫폼으로 활용
  • 해양분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 육성을 위해 해양레저관광산업의 4개 핵심사업 지원 - 해양치유산업, 마리나산업, 크루즈산업, 수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양치유센터, 거점 마리나항만, 마리나 비즈센터 등 조성
  • 해양레저관광 교육‧체험 기회제공을 통해 해양친수문화를 확산하고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 유도 - 해양레포츠 체험교실, 해양교육‧문화 관련 창업 지원, 우수 해양관광 콘텐츠 발굴 및 육성
발전 방향
  • 해양레저 · 생태 · 치유 · 문화예술 등이 융 · 복합된 해양레저공간 조성을 통해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거점 도시 육성
  • 지역별 해양레저관광 시설확충, 주요 거점시설과 연계한 해양레저서비스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마련
  •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과 연안도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범부처 협력 및 중앙·지방정부·산학연 등의 거버넌스 구축
해양레저관광 7대 권역 구상도

< 해양레저관광 7대 권역 구상도 >

3. 마리나항만을 조성하고 마리나산업을 활성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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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항만 조성 및 마리나산업 활성화 관련 내용 테이블 입니다.
구분 내용
추진배경
  • 국민의 해양레저체험 기회확대와 레저선박 관련 산업육성, 권역별 합리적 개발 및 이용을 위해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추진
  • 마리나항만을 통한 국가간 교류와 슈퍼요트 유치, 마리나항만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거점형 마리나항만 조성으로 해양레저 기반시설 확충 도모
  • 마리나서비스산업 육성과 마리나선박 제조, 수리, 판매를 위한 비즈니스 공간 마련, 마리나업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지원체계 구축
실적/성과
  • 마리나항만 조성과 마리나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수립(1차, 2차) - 마리나항만기본계획(1차, 2차)을 통한 마리나항만과 마리나항만예정구역 지정고시(2020년 70개소) - 거점형 마리나항만 지정과 개발사업 추진(전국 6개소)
  • 마리나산업 육성대책 수립과 규제정비를 통한 마리나서비스업 발전 기반 마련 - 마리나업(마리나선박 대여업, 보관 · 계류업)과 마리나선박 정비업 마련을 통해 서비스업 육성 기반 마련(2016년 58개 업체→2021년 201개 업체 창업) - 국제보트쇼 개최(부산, 경기), 마리나창업설명회, 국제보트쇼 참가지원 등 산업육성 지원
  • 마리나선박 유통과 연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리나비즈센터 건립사업 추진 - 마리나 비즈센터의 조성(전국 2개소)을 통하여 레저선박 제조 및 관련 소재개발, 해양레저장비 R&D 사업 추진
발전 방향
  • 지역별 해양레저관광 성장 유도와 지역별 마리나선박 계류공간 정비를 위해 거점형 마리나항만과 소규모 정박 공간 확충
  • 마리나항만 중심의 해양레저활동과 서비스산업 발전 도모를 위해 레저선박 클러스터 구축 및 마리나창업 관련 보험 · 기금지원방안 마련으로 마리나업체 활성화 유도
  • 국민 여가공간 확충, 레저선박 이용의 대중화 도모를 위해 마리나항만별 해양레저체험교실 운영과 요트대회, 해양레저축제 개최
4. 국민을 위한 해양치유 · 휴양문화를 확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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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치유 · 휴양문화를 확산 관련 내용 테이블 입니다.
구분 내용
추진배경
  • 고령화와 예방적 건강관리 수요 및 관련 소비활동 증가, 관광트렌드 변화로 자연공간에서의 웰니스 · 휴식 · 치유문화 확산
  • 치유 및 휴양문화 성장 대응과 연안지역 해양치유 · 복지 수요 증가 대비 및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 (2020) 제정
  • 연안지역 해양치유자원 발굴과 지속가능한 활용, 해양치유서비스 제공으로 해양치유산업 육성과 해양치유문화 확산 유도
실적/성과
  • 해양치유자원 발굴과 상용화 기술 개발사업 추진 -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연구(2017)를 통해 해수, 염지하수, 머드 소금 등 8개 자원의 효과 검증 및 상용화 기술개발
  • 해양치유 협력 지자체 선정과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 추진 - 전국 4개 지역(전남 완도, 충남 태안, 경북 울진, 경남 고성)에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추진
  • 지역 해양치유자원의 대국민 홍보와 치유서비스제공을 위한 해양치유 체험프로그램 운영 - 완도, 태안, 울진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인력의 피로감 및 일반 국민의 우울감 극복을 위한 해양치유프로그램 운영으로 해양치유의 사회적 가치 제고
  • 해양치유자원 발굴의 체계화와 해양치유자원 효과 검증을 위한 연구사업 추진 - 해양치유자원 효능과 치유효과의 과학적 입증, 표준 활용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사업 추진(2022) - 5개 권역(서해, 동해, 남해 서부, 남해 동부, 제주)별 해역 특성을 고려한 해양치유자원 조사사업 추진(2022)
발전 방향
  • 해양치유자원의 전주기 관리체계 마련,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상용화 연구 등을 통한 사계절 해양치유 콘텐츠 발굴 · 다양화
  • 해양치유서비스 인프라 조성을 통해 대국민 해양치유서비스 제공 공간 마련과 해양치유정보 활용도 제고를 위한 통합시스템 구축 추진
  • 해양치유 산업화 체제를 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력양성 · 인증체계 마련과 거버넌스 구축
5. 해양레저 ·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체험기회를 확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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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 · 스포츠 체험기회 확대 관련 내용 테이블 입니다.
구분 내용
추진배경
  • 해양친수문화 확산과 다양한 해양관광자원을 이용한 해양레저 · 스포츠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해양레저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 해양공간을 활용한 축제와 이벤트, 스포츠대회 개최를 통해 연안지역 관광활성화 도모
  • 어린이, 청소년, 사회적 약자 등 계층별 해양레저체험 ·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양레저 수요 확산과 안전한 이용문화 구축 도모
실적/성과
  •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 - 강, 바다 등 지역 특성 살린 체험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전국 15개 시 · 도의 마리나. 요트학교 등에서 체험교실 운영 - 체험교실의 전문화, 학교교육 연계를 통한 청소년 해양사상 고취 - “찾아가는 생존수영 교실”을 통한 해양안전문화 확산
  •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개최 -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개최(누적 참가자 266만명)
  • 키마위크(부산, 포항), 국제보트쇼 · 해양레저박람회(부산, 경기, 제주)와 각종 해양레저스포츠 대회 개최 - 해양레저체험행사, 서핑 · 요트 · SUP · 카누 · 카약 등을 이용한 선수, 동호인 스포츠 대회 개최
발전 방향
  • 코로나19 관광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지역별 해양레저체험센터 · 요트 학교 등에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과 레저체험을 위한 인프라와 체험시설 확충
  • 해양레포츠 체험교실 운영 확대 및 교과과정,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교 교육활동과 연계 강화
  • 일반인, 청소년 참가 요트대회, 해양레저스포츠 대회 확대를 통한 매니아층 육성과 지역 동호회, 해양레저 클럽 양성 지원

[참고] 본 내용은 영산대 김철우 교수, 한국해양대 조우정 교수, KMI 홍장원 실장의 자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