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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제2기 KIMA WEEK 명예기자단! 2016.07.22



제4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 Vol.31 ]













어느덧 장마가 끝자락에 이르고, 더위가 가장 심해지는 중복을 말하는 절기인 대서(大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인지 한여름 소나기같이 시원한~ 해양레저스포츠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저희 KIMA WEEK에서는 시민 여러분께 해양레저문화를 알리고, 보다 많은 행사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작년부터 KIMA WEEK 명예 기자단을 실시했습니다. 작년 제1기 명예기자단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만큼, 올해 2기 명예기자단의 활약이 더욱 더 기대되는데요!




 




5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의 모집기간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신선하고 톡톡 튀는 기사와 사진, UCC를 SNS 및 블로그에 게재함으로써 해양레저문화를 알리고, 해양레저의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인데요.

KIMA WEEK 홍보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이들로부터 나온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명예기자단 20명의 개성과 생각이 어떤 결과물로 재탄생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지난 7월 12일, KIMA WEEK의 아이디어 뱅크로 활동할 20명의 기자단들이 더베이 101에 모여 발대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기자단 20명 포함,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약 15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환영사를 시작으로 KIMA WEEK 행사소개, 명예기자단 위촉장 및 기자증 전달식, 선서문 낭독, 기념촬영을 끝으로 무사히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번에 모집된 명예기자단은 중국인교환학생 및 일반대학생, 프리랜서 사진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선발되었으며, 선발지역 또한 부산을 포함하여 광주, 서울 등으로 확대 된 것을 보니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발대식이 끝난 후, 기자단들은 KIMA WEEK 명예기자단 유니폼인 래쉬가드로 환복 후 요트체험을 위해 선착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대형 카타마란 요트에 승선 후, 팀별로 사진을 찍으며 서로간의 친목도 다졌는데요, 어느새 첫 만남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체험 내내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간 활동할 명예기자단은 향후 함께 모여 활동 점검의 시간도 가지고, KIMA WEEK 홍보를 위한 더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간담회에도 참석할 예정인데요. 11월 중의 해단식을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는 그 날까지! 해양레저문화와 KIMA WEEK 행사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라만 봐도 젊음이 느껴지는 이들과 싱그러운 바다가 있는 KIMA WEEK 2016이 어우러져 내는 시너지효과. 앞으로 KIMA WEEK의 얼굴이 될 명예기자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KIMA WEEK 2016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KIMA WEEK 2016 문화가 있는 날 –만원의 행복 요트체험>8월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IMA PASS앱을 통해 확인바랍니다.




해양레저분야의 다양한 채용정보제공 및 기업홍보확대를 위해 <해양레저 체용정보관 및 기업홍보관>을 운영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문의전화 : 051-711-0049)



해양레저문화와 산업의 발전 및 확대를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인물을 선정 및 시상하고자 <KIMA Awards-해양레저산업 대상>을 공모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문의전화 : 051-71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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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A e Plus vol.31

발행 2016.07.21




  • 발 행 처 |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조직위원회

  • 발 행 인 | 문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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